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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유동성 위기관리 핸드북' 발간

부동산 입력 2020-12-02 11:41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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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리스크 관리 및 리스크 발생시 공사 정상화 기반 마련

LH 사옥 전경. [사진=LH]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현장 내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건설현장 유동성 위기관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핸드북은 △부도, 기업개선 제도 등 일반사항 △부도지구 현장관리 △공사재개 유형 △공사대금의 처리 △공사재개 후속조치 △건설공사 분쟁 등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최근 판례 및 개정된 관련법령 등을 함께 수록했다.

LH는 핸드북을 지역본부 및 사업현장 등에 배포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자금관리 및 유동성 위기 발생시 조속히 공사 정상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LH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건설관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정책을 빈틈없이 수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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