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 2021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산업·IT 입력 2020-12-02 14:05
정새미 기자
박종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 [사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2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서호성 전무는 전략&마케팅총괄로 세계적으로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앞서서는 미주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용학 전무는 경영혁신추진을 이끌며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주도한 성과로 부사장 승진했다.
계열사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상무 1명, 상무보 2명의 승진 인사를 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관계자는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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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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