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효과 돋보이는 소형 오피스텔,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관심
[사진=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최근 정부의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제재로 다주택자들의 취득세 부담이 최고 12%까지 오르면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이 까다로운 아파트에 비해 청약통장 유무, 자격 여부와 무관해 청약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는 등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8월 12일부터 7.10대책의 후속 조치로 개정된 지방세법 시행령 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의 오피스텔은 용도와 관계없이 취득세 중과에서 자유롭다.
이에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세금 부담이 따르는 중대형 보다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들이 증가했다"라며 "다만 절세 효과와 함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려면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 상품성 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하남시에서 시가표준액 1억 원 이하로 예상되며 높은 투자가치와 입지를 두루 갖춘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 430-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과 근린생활시설 22호실로 구성된다. 이중 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로 예상되는 면적은 22~26㎡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단지 주변으로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됐다.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확실히 할 곳으로 평가받는 교산신도시를 비롯하여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주변으로 고덕상업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등이 가까워 약 12만명의 배후수요도 확보 가능하고, 인근 덕풍동, 신장동 등 하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교통도 편리하다.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에도 포함되어 송파 20분, 강남 30분 내외로 출퇴근 가능한 하남 유일의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은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었으며,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시스템에어컨, 2구 전기쿡탑 등이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계약금이 10%대에 형성되는 것에 반해 이 오피스텔의 계약금은 절반 수준인 5%다. 또한 중도금 전액무이자 대출도 시행된다.
현재 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은 소형 오피스텔 일부 잔여 호실 및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 22호실의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근린생활시설은 상층부 오피스텔 350실의 고정 수요를 확보와, 덕풍시장, 신장전통시장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여 투자 수요의 눈길을 끈다.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모델하우스는 하남풍산역 인근인 경기도 하남시 덕풍로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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