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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3구역 공사계약 체결

부동산 입력 2020-12-13 13:49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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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이수우 조합장(왼쪽)과 현대건설 윤영준 부사장이 지난 11일 한남3구역 조합사무실에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뒤 약 5개월간 조합원과 의견을 조율했다.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합원 분양신청, 하반기 관리처분 총회 등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한남3구역은 디에이치 한남으로 단지명이 확정됐으며, 5,816세대, 공사비 17,0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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