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지난 7월 기준으로 총 자산 200조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23일‘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밝혔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 · 더 따뜻한 새마을금고’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 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3부문에서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실행 과제는‘디지털금융 강화’와‘지역사회 상생’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 환경 구축을 위해 모바일 전자화폐 등 디지털 페이먼트를 강화하는 한편, 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와 태블릿 브랜치 도입을 통해 회원 편의를 높인다.
또 그린경제 실현을 위해‘그린뉴딜’사업을 확대하고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전파를 통해 포용금융의 한류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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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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