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복지시설에 쌀·연탄 전달
부동산 입력 2020-12-29 13:14
수정 2020-12-29 13:51
정창신 기자
김상수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사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연말을 맞아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서울시 강동구 지체장애인협회강동구지회 등 전국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수용 복지시설에 8,300만원 상당의 쌀과 연탄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건설재해근로자 33명에게도 치료비로 1인당 200만원씩을 지원했다.
김상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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