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 사망보험금 매년 증가하는 종신보험 출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1월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3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더욱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사망 보장이 주 목적인 종신보험은 중도 해지 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에 비해 낮은 환급금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환급금이 100% 내외가 되며 이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한다. 40세 남성,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인 10년납 상품의 경우, 보험료가 완납된 시점의 해지환급률은 104.2%이며 15년이 된 시점의 해지환급률은 116.1%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 10, 15, 20년 중 선택 가능하며, 특약 가입을 통해 추가납입 또한 수시로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생긴 경우 주계약 금액의 100%까지 수수료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추가납입 적립금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도 수수료 없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확정 시 남은 보험기간에 대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주계약의 보험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계약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에 1.5% 할인이 적용된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65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40세 남성,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10년납 보험료는 월 46만1000원이며 40세 여성의 경우 월 41만9500원이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 팀장은 “‘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은 체증형 사망보장을 통해 가입 후 시간이 갈수록 가족들을 위해 더 든든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종신보험은 자신의 부재 시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가입하지만 중도에 자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노후 준비가 더 중요해 질 수도 있는만큼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다양한 선택을 수수료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약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은 납입보험료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장하여 삶의 여러 경우의 수를 걱정없이 대비할 수도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사망보장을 받는 것에 더해 유연한 재정계획을 세우며 이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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