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9% 급등
삼성전자가 장중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1일) 이틀 연속 급등 흐름을 이어가며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9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중 한 때 9% 급등한 9만6,8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배당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텔의 핵심 반도체 위탁생산 기대감과 대만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TSMC 생산 차질 가능성 거론 등 경쟁사들의 악재로 인한 반사이익 등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가를 11만원대부터 12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