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G7 중 하나인 이탈리아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 초반대로 줄었지만 유럽 주요 국가들의 지표가 코로나19로 크게 뒷걸음질치며 한국의 1인당 총소득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직 지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런 예상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순위가 G7으로 불리는 주요 선진국 중 하나를 넘어서는 첫 사례가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전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해 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장률로 GDP 규모 세계 10위권 안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1인당 국민소득 또한 사상 처음으로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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