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은행권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펀드 리콜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는 3월25일부터 적용되는 금소법은 대형 금융사고의 재발을 막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에 한정해 적용했던 6대 판매규제를 모든 금융상품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은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황이 있으면 고객이 환매를 요구할 수 있는 펀드 리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영업점 녹취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사가 고객에게 직접 상품 설명서를 작성, 제공하는 방안을 정비 중입니다./binia96@sedaily.com
#Tag
정순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4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5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