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수운이 보양 식재료를 사용해 12첩 반상으로 준비한 테이크아웃 전용 ‘프리미엄 운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 운 도시락은 12첩 반상의 궁중 수라상을 연상케 하는 요리와 반찬 12가지, 자연산 송이버섯밥으로 구성했다. ‘고추장 장어 구이’와 완도산 전복으로 만든 ‘전복 초 잡채’, 조선시대 고조리서에 나오는 연계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주 푸른콩 간장으로 양념한 ‘닭 구이’, 수운의 대표 메뉴인 ‘갈비찜’과 ‘제육볶음’ 등이다. 수운의 조리사가 직접 만든 율란, 산딸기 과편, 대추 약밥 등 전통 병과 3종과 계절 과일도 포함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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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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