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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랜드 호텔, 재택근무∙카공족 겨냥 패키지 선봬

산업·IT 입력 2021-01-19 12:4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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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재택근무 직장인 및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카페 또는 자택에서 벗어나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검증 받은 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거리 두기를 하며 조용히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비즈 인 호텔(Biz in Hotel)’, 스터디는 호텔로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고 반나절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패키지다.

 

주중 전용 상품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대 11시간 객실에 머무는 동안 체련장 및 수영장 2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센터는 복사, 출력, 스캔, 팩스는 물론 회의실 이용, 통역 및 각종 문서 번역 등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높은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특급 호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돼 있어 마치 실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패키지는 2 28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74,000원부터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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