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땅꾼의 땅땅땅] 토지투자의 3유(有) 3무(無)에 대한 이해
전은규 대박땅꾼Lab 소장. [사진= 대박땅꾼Lab]
토지 투자하기 전에 마음가짐을 체크하는 것이 기본원칙 중 기본원칙이다. 과욕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금물이며 작은 욕심으로 시작하는 것과 과욕으로 투자하는 것의 결과는 극과 극임을 명심해야 한다.
토지투자의 기본원칙은 적은 돈으로 길게 묻어 놓는 방식이 투자의 기본 방정식이다. 누가 봐도 여유가 있어 안전해 보인다. 올인 하는 모양새는 위험한 모습이다. 투자가 투기로, 급기야 도박화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이처럼 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방식은 매우 위험하다.
‘투자는 도박이다’라고 생각하는 기본투자 방식은 큰돈으로 짧은 기간 내에 승부를 걸게 만든다. 마치 휘발유 통을 안고 불길 속을 뛰어 들어가는 행동과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즉, 토지투자는 투자형식으로 진행되어 투자금액은 적고 투자기간은 길에 해야 한다. 반면 투기형태의 모습은 투자금액은 많고 투자기간은 짧다는 것을 명심하고 현명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토지투자에는 3가지의 있고 없음이 있어야 한다. 먼저 3가지의 있어야 하는 덕목(3有)은
1. 부동산에 대한 자신만의 강한 철학과 이데올로기, 그리고 주관성이 있어야 한다.
2. 부동산 공법에 관한 상식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3. 부동산을 되파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반면 3가지 없어야 하는(3無)것은
1. 한탕주의, 한방주의는 금물
2. 정부를 맹신하는 행동 즉, 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맹신은 위험을 낳게 된다.
3. 인간에 대한 맹신 역시 금물. 나중에 그 맹신이 엄청난 불행으로 다가올 수 있다.
토지투자 시 위에서 나열한 수용할 것과 수용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분명히 존재한다. 투자는 부동산과 나를 믿는 투자방식을 선택해야 하며 가슴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지혜로운 투자방식이란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전은규 대박땅꾼Lab 소장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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