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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오는 3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21-01-26 10:18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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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3월 분양하는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계룡자이'를 오는 3월 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7월로 예정됐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KTX 계룡역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 세종의 중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주거벨트의 중심지이다.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로 30분 거리이며, 세종시에 있는 세종정부청사까지도 30분대에 도달한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이 있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계룡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인근의 세종과 대전이 규제지역인 데 반해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서 문을 열 계획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는 계룡시 금암동 154-1번지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으로만 운영한다. 방문예약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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