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한과, 언택트 명절 겨냥 ‘설날 특수’ 마케팅 강화
산업·IT 입력 2021-01-26 14:34
문다애 기자
비대면 추세 발맞춰 온라인 판매 생산 늘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전통한과 ‘교동한과’ 공급업체인 교동씨엠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명절’ 추세가 이어지는데 발맞춰 고급 한과의 명절 수요를 겨냥한 설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교동씨엠은 26일 “사전구매를 위한 고객들을 위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또한 크게 늘려 제품을 생산중“이라며 설날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설도 마찬가지로 설 선물 상한액 20만원 상향 조치와 함께 직접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에 담으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미리 선물로 인사를 전하는 시민들의 사전예약이 전년 설 대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교동한과는 고품질 국내산 찹쌀과 조청등을 활용해 천연의 맛을 제공하는 교동씨엠의 한과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59호 전통식품명인이 제조하며 식품안전관리기준 HACCP을 통해 제조에서 유통까지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한다”고 말했다.
교동한과 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마켓컬리, 쿠팡 등 온오프라인매장, 교동한과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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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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