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작년 2조5,688억 영업손실
산업·IT 입력 2021-01-29 20:19
서청석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조 5,6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오늘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력 사업이었던 석유 수요의 감소로 정유사업이 부진한 영향이입니다. 다만 주력 사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업은 2배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약 1조 2,000억원을 출자해 헝가리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7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8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9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
- 10 KB오토텍, 'OTA 통풍시트 제어기' 본격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