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전국 철도 역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에서 행사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 판매는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선봬 코로나19로 위축된 철도 역사내 상업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핑크베리 4종 초콜릿, 허쉬필드너겟 3종, 키세스 스페셜 셀렉션 어쏠티드 1종을 판매하며 16개 제품에 대해 2+1 판매 및 초콜릿류 31개 제품은 할인 판매한다.
코레일유통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 상품 개발을 통해 철도 역사내 상업시설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철도역사내 중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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