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부동산 입력 2021-02-01 10:02 지혜진 기자 0개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경기도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SK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SK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경기도 의정부 장암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암5구역 재개발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7개동, 총 96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023년 8월 착공 예정이며,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총 도급액은 2,224억원이다.

SK건설 관계자는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구를 분할하지 않는 '공동이행' 방식으로 우수하고 동일한 품질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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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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