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이 오늘(5일) 한 매체에 출연해 서울에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이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위해 222곳을 골라 설 연휴 이후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 공공기관 직접시행 정비사업과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주거지를 상대로 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비롯, 전국 83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정부는 투기수요가 몰릴 것을 우려해 구체적인 지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이후 이들 후보지 주민들과 시공업체 등을 상대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공 개발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참여 의향을 타진한다는 계획입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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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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