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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설 연휴 대중교통 특별교통대책상황실 운영

전국 입력 2021-02-08 16:09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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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지 확산에 주력하고 대중교통 불편사항 불편 해소

경기 안성시 봉산동 안성시청사 전경.[사진=안성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 귀성·귀경·성묘객 교통편의도모와 원활한 수송 관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대중교통관련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설 연휴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내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자가용 이용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운송업체 및 안성경찰서,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교통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방역수칙 이행실태 점검 등을 통해 안전운행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8일부터 14일까지 버스·택시 운송사업조합, 안성터미널등과 연계하여 운송질서 확립 및 서비스 확보에 철저를 기하고, 운수종사자 과로방지 및 안전운행 수칙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버스터미널과 주요 정류장 등의 시설·장비를 일제 점검할 방침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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