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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큐브, 2021년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입주자 30개팀 모집

전국 입력 2021-02-22 11:16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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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접수…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경기 안산시 청년큐브 사무실 전경.[사진=안산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역내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경기테크노파크를 통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년큐브에서 ‘2021년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스타트업이 선호하는 오피스 환경으로 부각되며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안산시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한민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성지인 스마트허브에 공유오피스를 공급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신청자격은 나이, 지역제한 없이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가 및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총 30개 팀으로, 초지캠프(단원구 원포공원159 신명트윈타워 A5) 공용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인프라는 로비, 교육실, 회의실 등 공용공간을 기본으로, 간담회 및 세미나, 교육 참가, 시제품 시험생산 컨설팅 및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비 또는 창업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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