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홍보 포스터.[사진=평택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첫번째 백신 접종 대상은 40개 기관 약 1,400명이 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병원 및 고위험 집단시설인 요양병원・시설 접종을 필두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14개소 약 1,700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약 400명에 대한 접종이 1분기 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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