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규모 ‘실탄 장전’…우주항공 사업 ‘본격 궤도’
증권 입력 2021-02-26 08:30
배요한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발행한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가 납입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켄코아의 우주항공 사업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좋은 조건으로 투자자금을 확보했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켄코아의 올해 실적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 물류 패러다임은 항공운송을 우선순위로 하고 철도, 해운 등은 대체수단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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