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인터넷전문은행 첫 종합검사 대상은 카카오뱅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3년 검사 유예기간이 지난 인터넷은행을 포함해 은행 6곳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감원으로부터 부문검사를 받은 카카오뱅크는 '경영유의' 조치와 함께 위기 상황 비상계획 수립과 내부자본 업무 적시성 개선 등을 요구받은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종합검사는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 종합검사 첫 대상은 지난해 미뤄진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거론되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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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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