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올해 분양사업 잇따른 '완판’… 매출 성장 기대감↑
증권 입력 2021-03-06 13:10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부토건이 올해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작년에 이어 실적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지난달 25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한 3,7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61억원으로 집계됐다.
천안신방 르네상스 공동주택과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개선된 실적을 거둔 삼부토건은 천안신방 르네상스 공동주택과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분양을 완료함에 따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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