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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학세권ㆍ초품아 품은 교육 특화도시로 개발 중

S경제 입력 2021-03-08 09:16 수정 2021-03-08 09:1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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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듀카운티]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 키워드는 학세권과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줄임말인 초품아’ 2가지다.

 

주 수요층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춘 학세권 입지와 초품아 단지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울과 분당, 일산 등 신도시 거주 기혼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85%가 자녀의 교육과 환경은 밀접한 관계라고 응답했다.

 

, 교육이 주거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경기도와 인천 지역 1순위 청약에 1만 명 이상의 청약자들이 몰린 단지 5곳은 모두 초품아 단지였다.

 

관계자는 교육 환경이 뛰어난 학세권은 언제나 스테디셀러다. 최근 자녀의 안전한 통학 길을 원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초품아 단지와 학세권의 입지를 갖춘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자녀교육에 특화된 아파트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카운티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일대, 내곡 1지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까지 건립된다. 북면 신도시에 속해 있는 내곡 1지구는 내곡 2지구와 함께 교육 특화도시로 개발 중이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 총 15,00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창원아파트 에듀카운티는 이 중 13,055세대를 선보인다. 선호도와 수요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전용 631,638세대, 75703세대, 84714세대로 구성된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내곡 1지구에만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와 고등학교 각 1개교씩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내 서울 강남 대치동 수준의 교육 시스템이 적용된 대형 명문학원 에듀센터가 위치,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 받게 된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2년간 영어와 수학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년 후에는 수업료 최대 약 50% 할인 혜택으로 자녀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교육에 특화된 아파트인 만큼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끼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이 쉬워짐에 따라 창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명품교육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북면 에듀카운티 아파트는 풍부한 개발 및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단지 뒤로 무릉산과 함박산이 자리하고 있고, 앞으로는 신천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이며, 아파트 단지 내부에 바닥분수와 산책로 등 에코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지개-남산을 이어주는 도로가 개통되며, 2025년에는 칠북-북면 4차선 도로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향후 개통 시 시청과 경남도청 등 시내 중심지까지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쇼핑, 문화, 의료시설 등의 상가들이 형성되는 북면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위치로, 생활 편리성이 높아진다.

 

한편,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아파트의 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인근,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한다.

 

홍보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소독 아래 운영 중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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