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아트 뮤지엄' 연다

산업·IT 입력 2021-03-11 08:52 문다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현대백화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이 한 달 간 판교점에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백화점 속 미술관'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 간 판교점에 예술 작품 전시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2월과 10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전시다.


판교점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1층 열린 광장과 10층 토파즈홀에 국내·외 작가 40여 명의 예술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를 진행한다토파즈홀에서는 일본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 국내 화가 '정현숙'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 80 점을 선보인다스마트폰으로 작품의 설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모바일 도슨트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백화점 내에서 손쉽게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dalov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