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제 유한양행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유한양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유한양행은 19일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습니다.
조 신임 사장는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임직원과 함께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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