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는 오늘 제19기 주주총회에서 전장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총 의결에 따라 LG전자는 분할 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지분 100%를 갖게 됩니다.
이어 마그나가 분할 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으로, 합작법인은 오는 7월에 공식 출범합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주총에서 철수설이 제기된 스마트폰(MC) 사업본부와 관련해 “사업 운영 방향을 다각적으로 재검토 중”이라고만 언급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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