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60∼80%' 국민임대, 올해 2만채 공급
부동산 입력 2021-03-25 20:23
정창신 기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2만채 가량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 합니다. 작년보다 7,000채 가량 늘어난 물량입니다.
국민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월평균 소득 70%(3인 기준 436만원) 이하, 총 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입니다.
올해 수도권의 경우 인천 검단(1,746가구), 시흥 장현(708가구) 등 13개 단지에 8,973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에선 아산 탕정(1,082가구), 대구 도남(800가구) 등 30개 단지, 1만842가구가 공급됩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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