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미학 빛으로 멋을 살린 주점창업 브랜드 ‘레드문’, 운영 콘셉트 주목
[사진= 레드문]
빛은 사람의 눈으로 들어와 시각 신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자기파로써, 시각 및 색 감각을 통해 빛의 인식 과정이 이뤄진다.
사람의
시각적인 느낌과 감각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생활
공간 속에서 나타나는 빛과 조명에 따라 기분전환이 되기도 하고 힐링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내가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빛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느낀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 될 수 있는데, ‘조명의미학’ 빛으로 멋을 살린 주점 브랜드 ‘레드문’이 주목 받고 있다.
레드문은 브랜드 이름 그대로 어두운 밤 빛나는 달과 같은 인테리어와 다채롭고 화려한 조명 아래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늘 비슷한 조명과 그저 그런 인테리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식상함을 주는 일부
브랜드의 사례와 달리, 고급스러운 멋과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19로 방문과 여행에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레드문은 방문을 그 자체로 희망의 빛과 힐링의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조명이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의 매력에 반한 사람들의 재방문율이 높아지는 것은,
수제맥주와 와인의 절묘한 조합을 바탕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의 두 번 반하게 되는 이유에서 비롯된다.
레드문 관계자는 “조명의 미학과 특색 있는 인테리어 구성을 바탕으로 시각으로
한 번, 수제맥주와 와인, 메뉴 구성을 통한 미각으로 두
번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레드문’의 매력은 창업 시장에서도
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레드문’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로써, 브랜드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아무도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색감과 분위기, 아이템의 결합을 통해 새로움을 연출해내는 ‘레드문’의 능력은 고객유입의 폭과 매출을 높이면서 꾸준한 신규 가맹점
오픈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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