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스쿨, 어린이 화상영어 ‘에그스쿨 Elementary’ 정식 론칭

에그스쿨이 온라인 어린이 화상영어 ‘에그스쿨 Elementary(이하 에그스쿨초등)’를 4월 1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그스쿨초등은 미국 공통교과과정 수업방식을 적용한 초등온라인영어 프로그램으로, 미국 초등학생의 생활을 그대로 담은 영상콘텐츠를 포함한 온라인교재를 제공하며, 북미권 원어민 선생님과 1:1 실시간 수업을 할 수 있다. 정규 프로그램은 미국초등학생인 Holly, Harry & Tony의 일상과 학교생활을 담은 HHT1과 HHT2이 각 5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그스쿨초등은 기존 초등화상영어의 단점인 강의식 수업으로 인한 지루함, 수업시간 외에는 영어공부시간 부재, 동일한 영어표현만 반복해서 말하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수업 전, 후에 다채로운 디지털콘텐츠(영상 즐기기, 주요 표현연습, 녹음하기, 영상 더빙하기 등)로 구성된 온라인교재로 스스로 예습과 복습을 하고, 교재 내용을 바탕으로 원어민선생님과 역할극, 토론, 토의, 단어게임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교재의 영상컨텐츠는 미국초등학생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시트콤으로 제작되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영어교육용 콘텐츠와 다르게, 원어민들이 실제로 말하는 속도와 표현들을 그대로 담아 생생한 진짜 영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에그스쿨이 개발한 클래스 툴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함께 자료를 보며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동일한 컨텐츠를 사용하더라도 아이들의 실력에 따라 보통 난이도인 Episode Course와 높은 난이도인 Free talking Course로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에그스쿨초등 런칭 기념으로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에 수강신청한 고객에게는 첫 달 10%, 둘째 달과 셋째 달에도 10%의 수업료를 지원하며, 특별 제작된 한정판 영단어 교재 워드플레이를 증정한다.

한편, 에그스쿨초등은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세텍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에그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