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피가 3,100선의 박스권을 횡보하는 가운데 증권업계가 이유없이 폭등하는 우선주의 대한 묻지마 투자에 주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한화투자증권 우선주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이틀간 40% 이상 급등했고, 일주일간 무려 288% 상승하자, 매매 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증권업계는 “우선주는 상장 주식 수 자체가 적고 거래량과 시가총액도 적어 주가 띄우기등에 쉽게 흔들릴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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