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러쉬코리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러쉬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캠페인 ‘고 네이키드 2021’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 네이키드’는 불필요한 포장 쓰레기의 경각심을 알리고 이를 줄이려는 노력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행진하며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마라톤’으로 재현한다. 이번 마라톤의 목표는 참가자들의 거리를 모아 지구 한 바퀴(약 4만km)를 달성하는 것이다.
디지털 마라톤 참여 방법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아바타를 만들고 관련 아티클 10개를 읽는 방식이다. 하나의 아티클을 읽을 때마다 아바타가 다음 단계로 이동하며 마라톤을 이어간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까지 1,000명의 참여로 지구 한 바퀴를 완주하면 러쉬가 참여하는 현대 블루멤버스 라이브쇼의 수익금 일부를 환경 관련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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