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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5배

부동산 입력 2021-04-13 20:25 수정 2021-04-14 14:2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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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0%, 5.37%로 서울(1.05%)의 5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의왕시로, 3개월 만에 12.86% 급등했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와 고양시 덕양구(10.42%), 인천 연수구(10.00%)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양주시(9.94%), 남양주시(9.72%), 안산시 단원구(9.10%) 등도 상위 1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업계에선 그동안 서울과 비교해 아파트값이 덜 올랐던 경기와 인천 지역이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 등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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