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X해태, 한정판 과자 단독 판매
[사진=롯데쇼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 롯데마트가 한정판 과자를 선보인다. 과자를 조립해 먹을 수 있는 이색 제품이다.
롯데마트가 해태제과와 함께 ‘얼초 숭례문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얼초 숭례문 만들기는 얼려먹는 초코만들기의 확장판 세트로, 해태제과의 과자인 ‘사루비아’, ‘웨하스’, ‘에이스’와 접착제 역할을 할 식용 물엿, 초콜릿 튜브 등으로 구성됐다. 블록 완구처럼 동봉된 조립도를 참고해 숭례문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만4,800원이다.
롯데마트 권지현 과자MD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추후에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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