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손잡은 티맵택시, ‘우티’로 새단장
산업·IT 입력 2021-04-19 15:42
수정 2021-04-19 17:07
윤다혜 기자
[자료=우버]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버와 티맵모빌리티가 합작하며 '우티(UT)'로 새단장을 예고했다.
19일 우버와 SK텔레콤의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우티 유한회사(UT LLC)에 따르면 티맵택시 앱이 우티로 조간만 새 단장될 예정이다.
우티 관계자는 "우버와 티맵에서 각각 앞 글자를 따온 명칭으로 넓게는 우리들의 택시라는 의미를 포괄하며, 드라이버와 승객, 나아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모두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우티는 SNS에서 티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정된 유저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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