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주까지 송파구 아파트값이 1.7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강남구와 노원구가 각각 1.42% 상승해 뒤를 이었고, 서초구(1.40%), 마포구(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모두 재건축 시장에서 주요 단지로 꼽는 아파트가 있는 곳입니다.
실제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미성·크로바·장미아파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등이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0.13%)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10배에 육박하는 셈입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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