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결산 배당금이 총 33조2,000억원 규모로 전년보다 13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해도 배당 총액과 평균 배당금은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평균 배당 성향은 39.5%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직전 4년동안의 평균 36.1%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