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평균 아파트가밧이 7개월 만에 1억원 넘게 오르며 1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4월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억1,123만원으로 전달(10억9,993만원)보다 1,130만원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0억원에서 11억원까지 오르는 데는 7개월이 걸린 셈입니다.
이달 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은 5억1,161만원으로 처음 5억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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