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애플에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21.7%를 차지해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16%)는 지난해 4분기 애플(21%)에 이어 2위로 밀려났지만 곧바로 제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2위는 16.8%의 애플이었고, 샤오미, 오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성공적 출시로 매출액과 판매량 모두 증가했고, A시리즈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중저가대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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