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혁신금융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자영업자 신용평가시장에서 맞붙을 전망입니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3일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예비허가를 신청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첫 심사대상이 됐습니다.
'크레딧트리'을 운영하고 있는 KB국민카드와 '비즈크레딧'를 운영하는 BC카드도 곧 허가 신청에 나설 예정입니다.
롯데카드도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인 반면, 삼성카드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아직 검토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inia96@s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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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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