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을 공고했습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됐습니다.
지난해엔 삼성전자, 포스코그룹 등의 참여로 226개 중소기업에 총 444건의 기술 이전이 이뤄졌습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모바일기기 213건, 반도체 68건, 디스플레이 68건 등 총 505건의 기술을 공개합니다.
기술나눔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산업부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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