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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 우려에 국내 금융시장 '휘청'

증권 입력 2021-05-13 20:31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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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년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한 때 국내 주식, 채권, 원화가 모두 약세를 보이는 이른바 ‘트리플 약세’ 현상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CPI) 전년 동월보다 4,2%, 동월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급격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날(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5% 하락한 3,122.11p에 거래를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 역시 1,130원 부근까지 상승했습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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