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라씨엘' 복층 아파텔, 도시형생활주택 및 상가 선착순 분양
[사진= 라씨엘]
오산시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소도시로 2019년 말 기준 22만 6737명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집계됐다. 특히 생산 연령층인 40대가 4만 2500여명으로
가장 높으며 30대, 50대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세대는 38.40%인
3만 7214세대로 나타나 소형 주거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라씨엘'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768-14번지 외 1필지로 지하2층~지상15층이다. 대지면적 941.20㎡, 건축면적 654.79㎡으로 건폐율 71.47%, 용적률 797.15%이다. 투룸 복층 아파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젊은 층이 많이 주거하는 지역으로
신규 아파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높다. 원스톱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1층~3층까지 상업시설이 마련됐다.
4층~11층까지 오피스텔이며 12층~15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4.2m의 높은 층고의 개방감이 우수하며 복층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차별화를 뒀다.
지하철 1호선 오산역까지 도보 8분거리로 빠르게 출퇴근하며 추후 GTX C, 동탄역 연결 트램(추진중) 등 광대역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서울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오산TG, 서울용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남부의 교통 중심역할이 기대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오색전통시장, 운암뜰 한식거리, 서울어린이병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이 마련돼 있다. 운암초, 운암중, 운암고
및 중앙도서관, 청학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인근에 현대, LG 등 대형물류센터가 위치하며 진위산업단지까지 2㎞, 가장산업단지
및 동탄산업단지 등 4㎞로 통근가능한 거리 내에 위치한다. 직장인
수요 및 대학생 수요까지 약 8만명의 임차수요를 확보해 공실 부담이 적다.
안정적인 소득으로 고액지불이
가능한 30, 40대의 비율이 경기도 대비 높게 나타나 소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찾는 주거층이 상당부분 차지한다. 제로금리 시대로 이자수익대신 안정적인
월세를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추세이다.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라씨엘은
상가, 도시형생활주택, 아파텔의 잔여호실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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