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여의도로 사무실 이전…"국회·정부 소통 강화"
산업·IT 입력 2021-05-17 14:3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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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비전센터전경.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신대방동 사무실에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5년만에 중소기업연구원을 떠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5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여의도 시대'를 맞아 국회 및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위상 제고 및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업계 유일한 법정단체로 독립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사무실 이전은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의도 국회 인근으로 이전한 만큼 소상공인들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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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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