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벤처창업센터, IR 프로그램 개최ㆍㆍ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사진=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낙성벤처창업센터(구청장
박준희)가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낙성벤처벨리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민간 투자자그룹을
초청하여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10일(목) 오후 3시부터 약 120여분간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진행되고 참여기업당 7분 피칭, 3분 질의응답시간이 주어지며 행사 종료 후 참여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센터는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7년
미만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6월 8일 (화)까지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낙성벤처창업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악구청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IR 행사를 통해 새내기 기업들이 맞춤형 투자유치 기회를 갖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작년 3월에 개관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현재 17개의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멘토링, IR, 시장조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는 낙성벤처밸리의 주요시설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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