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현장 중심 소통행보 나서다…서정동 새뜰마을 사업장 방문
입력 2021-06-09 15:43
임태성 기자
정장선(앞쪽) 평택시장이 서정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평택시]
[평택=임태성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지난 7일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정 시장은 집수리지원사업 가구, 공폐가 정비사업지 등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정 시장은 “취약계층 등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락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집수리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대폭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뜰마을 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news@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2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3 속초시, 자원순환을 위한 교환사업 시행
- 4 평창군,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5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6 '광주 서구형 스마트 돌봄' 성공사례…전국 지자체 시행된다
- 7 화순군, 청년 구직활동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
- 8 오니스트, ‘Ownist Garden Edition’ 기프트 세트 출시
- 9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
- 10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