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미디어 스튜디오 시설 크리에이터 및 창업자에게 무료 개방
[사진=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크리에이터의 성장 및 확산을 위해 미디어 스튜디오 시설 대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역 역사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빠른 인터넷망, 전문 음향 및 조명장비, 영상촬영을 위한 각종 카메라를 구비하고
있어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3월에 재오픈을 하면서 현재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예비)크리에이터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스튜디오 대관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대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대관신청은 구글 설문지를 통해서 받고 있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을 추가하여 문의가 가능하다.
대관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크리에이터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 구청장은 "서울창업카페의
미디어시설을 통해 국내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터가 발굴되고, 우리 사회에 다양성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재능적인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예비)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예비)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오픈형 사무공간, 회의실, 창업 상담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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