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2차전지 및 수소전지 전극용 부품 전문 제조기업 지아이텍은 10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인영 지아이텍 대표이사는 “지아이텍(GI-Tech)의 사명 뜻은 Growth and Innovation with Technology의 약자로 기술을 통한 혁신을 이루어 고객과 직원, 주주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향후 상장을 통해 2차전지 전극용 부품 기술 개발과 곧 다가올 전고체 배터리로의 변화에 대한 신제품 개발 및 수소차용 장비 개발 확대 등 제품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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